서론힐스테이트 등촌역 청약이 12월 9일 월요일에 마감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예측했듯 일반분양을 1순위에서 마감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혹시 힐스테이트 등촌역 청약 세부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서울 강서구 힐스테이트 등촌역 분석강서구 국평 14억 원?서울 강서구 힐스테이트 등촌역 모델 하우스에 다녀오면서 이 아파트에 대한 분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평일에 모델 하우스를 방문했더니 붐whtmxj.tistory.com 경쟁률일반분양 공급물량이 274세대였는데, 특별공급(135세대)에서는 2793명이 신청해서 20.69대 1의 경쟁률이었고, 1순위 청약(139세대)에서는 4960명이 몰리면서 3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평형대에서는 59..

서론이번 포스팅에서는 12월 둘째 주, 그러니까 다음 주에 청약을 시작하는 아크로 리츠카운티에 대한 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 단지는 힐스테이트 등촌역과 함께 올해 마지막 서울 강남에 진행하는 청약 단지인데요. 강남 3 구인 서초구에서 진행하는 청약이라 가격이 좀 셉니다.  어디서?공급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1081-1번지 일원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공급규모: 총 707세대 중 일반 분양 140세대입주시기: 2027년 10월 예정 가격은? 일반분양(140세대)되는 공급면적(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44제곱미터: 20세대59제곱미터: 73세대75제곱미터: 33세대84제곱미터: 12세대144제곱미터: 2세대 59제곱미터와 75제곱미터 그러니까 국평 이하 면적 세대의 공급량이 제일 많네요. 그럼..

강북 더블 역세권 대단지 청약 임박일반분양 물량 509세대2024년 서울 마지막 청약 단지 중 하나인 창경궁 롯데 캐슬에 대해 분석을 해볼까 합니다. 공급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2가 269번지 일원총세대수: 1,233세대일반분양: 509세대입주시기: 2027년 4월 예정역세권은 아니지만, 3개 지하철역(4호선, 6호선, 우이신설선)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긴 한데요.   국평이 13억?창경궁 롯데 캐슬은 12월에 분양하는 타 서울 분양 단지에 비해 일반분양 물량이 많은 편(509세대)입니다. 일반 공급은 59제곱미터와 84제곱미터로 나뉘는데요.59제곱미터 일반분양 물량: 369세대84제곱미터 일반분양 물량: 140세대분양가는...59제곱미타: 10억 초반84제곱미터: 13억 중반근처 단지와 ..

오늘 아침 일찍 눈을 떠보니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가 해제된 상황이라 무척 당황스럽더라고요. 내 생애에 비상계엄령 선포를 겪다니 하면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이번 비상계엄령 선포가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있었던 1979년 비상계엄령 이후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겪는 이번 계엄령이 어떻게 선포될 수 있었는지 상황이 궁금하더라고요.  비상계엄령 선포 가능한 상황 위 명시된 대한민국 헌법 제4장(정부) 제1절(대통령) 제77조에 따르면, 비상계엄령이 선포 가능한 상황은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라고 합니다. 근데 이게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인 거 같진 않은데 왜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건지 많이 당황스럽네요.  윤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문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문에서..

강서구 국평 14억 원?서울 강서구 힐스테이트 등촌역 모델 하우스에 다녀오면서 이 아파트에 대한 분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평일에 모델 하우스를 방문했더니 붐비지는 않았지만 사진 촬영이 안된다고 해서 2장밖에 못 찍었어요. ㅠㅠ 공급위치: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366-24번지 일대(9호선 등촌역에 가까워서 힐스테이트 등촌"역"이라고 명명한 것 같습니다. 근데 등촌역이 급행역이 아니라서 그게 좀 아쉽네요.)공급규모: 총 543세대 중 일반분양은 274세대 (대단지는 아닙니다. ㅠㅠ 근데 이 일대에는 소단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공급대상: 59제곱미터와 84제곱미터공급가격: 59제곱미터(10억 초반 ~ 11억 초반), 84제곱미터(13억 초반 ~ 14억 중반)근처 대단지 아파트..

글로벌 주택임대기업 상륙 (feat. 프리미엄 월세와 단기임대) 오늘 매일경제 신문 일면에 실린 기사내용이 쇼킹해서 내용을 다뤄보고자 가져왔습니다. 문재인정부 시절에 다주택자 그리고 법인의 주택 투자를 취득세와 종합부동산세로 중과해 막아 저는 법인이 한국주택시장에서 임대사업을 시작한다는 게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요. 모든 주택에서 1년에 5% 이상의 월세 또는 양도차익을 얻지 못하는 이상 투자 매력이 떨어지게 만들거든요. 사실 이런 징벌적 과세(개인적으로는 종부세가 주택세가 있기 때문에 이중과세라고 생각합니다.)는 주택의 실사용자, 그러니까 세입자 또는 매수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해요. 법인은 주택 투자 못하는 거 아니었어?기사에서 소개된 글로벌 주택임대기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글로벌기..